[헤럴드POP=김현민기자]'어쩌다 어른'
O tvN의 목요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이 방송되었다.
18일, 오후 8시 20분부터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는 정이랑과 박재연, 김태우, 이천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는 "방송은 야생이다. 김구라 씨가 저한테 '웰컴 투 야생'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자신의 방송 경력에 이어 축구 경력까지 소개했다. 그는 "토고 전 프리킥은 똥 될 뻔했다. 그때 못 넣었으면 안티가 또 늘었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에 이어 개그우먼 정이랑이 소개되었다. 이날 정이랑은 "저는 진짜 예쁘잖아요. 예쁘다는 말이 맞는 말이라서 어색하다."라고 말해 눈총을 받았다.
정이랑은 이날 자신이 3킬로그램 정도 쪘다고 말하면서 "살 찌기 전에는 얼마나 더 예뻤겠어요"라고 해 공주병 증상을 보여주었다. 이어 정이랑은 자신의 전매특허 캐릭터인 욕쟁이 할머니 '할미넴'의 욕 개인기를 선보였다.
정이랑은 '명란 젓같은'과 같은 걸은 욕을 김상중을 향해 내뱉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