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권율이 어긋나는 타이밍 속 정경호에게 흔들리는 장나라를 향해 변치 않는 ‘일편단심’ 순애보를 보여주고 있다.

어제(17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 9화에서는 자꾸만 어긋나는 상황들과 타이밍으로 인해 오해가 쌓여가는 구미커플의 안타까운 모습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미모(장나라 분)를 향해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또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고자 하는 구해준(권율 분)의 안타까운 고백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폭설로 인해 초등학교에 갇힌 미모가 걱정이 돼 잠 못 이루던 해준은 결국 밤새 꽉 막힌 눈길을 뚫고 미모에게로 달려가 다시 한 번 일편단심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해준은 "거기 나만 있는 거 맞죠? 나 말고 다른 사람 절대 문 열어주지 마요"라며 자신의 친구에게 흔들리는 듯한 연인의 눈빛을 알아버린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순애보를 절절하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