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 김아람 기자]암 치료 후 운동요법

암 치료 후 운동요법에 관심이 모아졌다.

암을 이긴 배우 홍여진은 과거 “항상 피곤하고 낮잠을 자도 잠이 쏟아졌다”며 “그게 유방암 증상인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암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 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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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몸의 영양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제일 좋은 식이요법이라고 했다. 홍여진은 “거울 봐서 얼굴 좀 누렇게 뜨는 것 같다하면 단백질이 모자라나 그러면서 고기를 먹는다. 좀 수분이 모자란 것 같다 그러면 채소나 과일 주스를 많이 마시고 그런 식으로 고쳐나간다. 이제는 내 몸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홍여진은 운동을 생활화해 실천했으니 아침에 일어나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홍여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하는 게 대나무 위에서 하는 발 지압이다. 그러고 나서 간단한 걸로 수건으로 해도 되고 그냥 쭉 몸을 늘여서 척주를 옆으로 스트레칭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랜 투병으로 약해진 근력을 다시 키워주는 것도 중요했으니, 집안 한켠에 근력 운동기구를 놓고 틈틈이 운동을 즐겼다.

암은 치료가 종료돼도 체력이 금방 회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암 치료 후 한동안은 중강도의 유산소운동과 저-중강도의 근력운동 등 운동요법이 필요하다.

1회 30분씩 1주일에 3~5일 정도 실시하면 좋다. 떨어진 체력으로 인해 힘들다면 체력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10분 단위로 나눠서 시도하면 된다.

어느 정도 체력이 회복됐을 때는 1회 운동시간을 30~60분 사이로 하고 1주일에 3~6회 정도 하면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