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서동필이 쓰러진 서모란을 보며 '대신 죽어주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약을 먹고 쓰러진 서모란(서윤아 분)을 두고 서동필(임호 분)이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의사는 약을 먹고 실려온 서모란에 대해 "위세척 했으나 후유증 있을 것"이라며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서동필-오애숙(조은숙 분)에게 통보했다.
이에 서모란을 병실에서 지켜보던 서동필은 밖으로 나와 주저 앉은 채 "아빠 사랑도 못 받고 큰 모란이...저렇게 가면 안된다"며 울부짖었다.
또 서동필은 "내가 대신 죽을 수 있다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죽겠다"며 서글프게 눈물을 흘렸다.
이런 서동필의 모습을 보던 조봉희는 서동필을 위로하려 다가가려 하다가 망설임 끝에 돌아서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