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영재발굴단
1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아빠 때문에 운동이 힘들다고 고백하는 스노우보드 신동 조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용산의 로다주 김용진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영화의 영상만을 보고 입체적인 조형물을 재현해내는 김용진 군의 재능에 전문가의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용진 군이 만든 작품을 들고 제작진은 국내 최초의 로봇 디자인 연구소를 찾아 김용진 군의 작품을 보여줬다.
김용진 군의 작품을 본 교수는 “3차원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고 볼 수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간공학디자인이라는 수업이 있다”며 “사람 몸이 엄청 복잡한 원리인데 작동법과 원리를 알아서 구현한다는 게 적어도 대학교 3학년은 되어야 이해하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 김용진 군의 나이는 대학교 3학년에 한참 못미치는 13세.
한편 교수로부터 극찬을 받은 재능을 가진 김용진 군은 정작 집에서는 여느 아이들처럼 장난감 놀이를 즐기기에 여념이없는 개구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