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나를돌아봐

KBS2 예능 '나를 돌아봐'가 방송되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는 박명수의 매니저가 되어 그를 하염없이 기다렸다.

사진:나를돌아봐
사진:나를돌아봐

이경규는 빗 속에서 우산을 쓰고 박명수를 기다리다가 그를 보고 한 걸음에 달려갔다. 이경규는 "어이구! 박 연기자"라고 말하면서 우산을 씌워주었다. 박명수는 이경규가 굴욕적으로 박명수의 차 문을 여는 모습을 보면서 이를 기념 사진으로 남겼다.

한편 이경규는 박명수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유기견 입양 캠페인'에 그를 데리고 갔다.

캠페인 가는 길,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전화해 이경규 매니저를 소개했다. 이경규는 유재석에게 "명절 때 찾아 뵙지 못하고 인사 못 드려서 죄송하다. 네가 갑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이경규에게 같이 유재석에게 인사를 하러 가야한다고 설득했다.

전화를 받은 유재석은 "이경규 형님, 제가 못 가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운동 열심히 해서 방송 오래해라"라고 유재석에게 덕담을 했다.

한편 박명수는 이경규 실장에게 아메리카노를 준비하라고 호통을 치면서, 두 달 내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