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영재발굴단
1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아빠 때문에 운동이 힘들다고 고백하는 스노우보드 신동 조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용산의 로다주 김용진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에 심취한 김용진 군은 자신의 영화를 통해 본 의상을 직접 제작해 착용하는 등 뛰어난 손재주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한 살 어린 동생으로부터 존경하는 인물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어릴적에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던 김용진 군은 7살에 트랜스포머를 본 이후 본격적으로 디자인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제작진은 김용진 군에 이 자리에서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용진 군은 망설임없이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자동차 로봇을 스케치북에 손수그려 제작까지해내며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이를 오랜시간 옆에서 지켜봐온 김용진 군의 부모들은 “도대체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있길래 저렇게 만들 수 있는가 궁금했다”며 영재 부모로서 아이의 영특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는 김용진 군의 재능에 상위 0.04%에 속하는 아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