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남궁민이 굴욕의 최후를 맞이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 이하 '리멤버')’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이 중국으로 떠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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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규만의 사무실을 찾은 이인아(박민영 분) 검사는 남규만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그를 찾기 위해 경찰 인력을 동원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박동호(박성웅 분)와 서진우(유승호 분) 역시 서둘러 남규만이 갔을 만한 곳을 찾았다. 이때 이인아는 규만의 동생 여경(정혜성 분)으로부터 “오빠가 중국으로 밀항하려 한다”는 제보를 받기도.

이에 진우와 인아보다 먼저 부두를 찾은 박동호는 남규만이 탄 걸로 알았던 차가 사실 속임수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때마침 남규만은 배가 아닌 헬리콥터를 타려 비행장에 도착했다.

자신이 모두를 따돌린 것으로 알고 희희낙락하던 남규만은 자신이 헬리콥터에 타기 전 도착한 서진우에 놀랐고, 헬기는 먼저 서둘러 이륙했다.

이에 닭 쫓던 개 신세가 된 남규만은 떠나는 헬기를 보며 “같이 가야지!”라고 외쳤고, 그런 외침이 무색하게 그의 주변으로 경찰들이 포위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