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에 변치않은 마음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극본 배유미) 18회에서는 술 취한 최진언(지진희 분)이 도해강(김현주 분)에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에 취한 최진언은 "너 정말로 당신이냐"며 "머리가 아프다"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도해강은 "그러게 무슨 술을 이렇게 마시냐. 술이 이기지 당신이 이기냐. 들어가서 침대에 눕자"라고 최진언을 나무랐다.
최진언은 "술 때문이 아니라 당신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당신 때문에 머리가 펄펄 끓는다. 일 년 내내 열이 끓어서 두통이 떠나지 않는다"라며 변치않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도해강은 "그랬어? 미안"이라고 사과했다.
이에 최진언은 "나는 너한테 늘 미안하고 늘 무리하고 늘 져. 너무 화가 난다. 내 마음대로 안 되는 네가, 아직도 내 손에 안 잡히는 도해강이 정말 화가 난다"라고 털어놨고 도해강은 "꽉 잡혀 있는데. 나는 당신한테 나는 늘 잡혀 있었다. 최진언한테"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