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남과여
전도연, 공유 주연의 멜로 영화 '남과여'가 개봉을 앞두었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이번 영화 '남과 여'는 이윤기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개봉 7일을 앞둔 영화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서로 끌리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핀란드 헬싱키의 국제학교에서 우연히 만난 전도연과 공유는 캠프장을 향하는 길에 동행하다가 폭설로 도로가 끊겨 같이 있게 된다. 두 사람은 오두막에서 사랑을 느끼게 되고, 뜨거운 감정으로 끌리게 된다.
두 사람은 '설원의 꿈'이라고 치부하지만, 서울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다시 사랑에 빠진다. 감미로운 러브스토리 촬영에 대해 전도연은 "몽환적인 배경이어서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제작기 영상을 통해 "핀란드가 다른 세상 같아서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작 당시 눈이 적게 내려 스태프들이 동원돼 눈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공유는 핀란드 배우 카티 오우티넨과의 만남도 소개했다.
카티 오우티넨은 "전도연은 판타스틱한 배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영화는 핀란드와 한국의 영화 스태프들과 관계자, 배우들이 한 데 모여 합작품을 만든 것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