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배우 박성웅이 '리멤버'에서 핵심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사이다 매력을 뽐내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 중요한 증인인 이시언을 구해낸 것. 1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 19회에서는 박동호(박성웅)가 남규만(남궁민)을 벌할 핵심 증인을 확보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호는 안실장(이시언)이 사라진 것을 알고 "안실장, 진우(유승호)한테 꼭 필요한 사람이다. 내가 이번에 빚 갚아야겠다"며 직접 찾아나섰다. 위치 추적을 통해 안실장이 감금돼 있는 컨테이너 박스로 찾아가 규만의 수하들과 대적 한 것. 결국 동호 쪽 사람들의 활약으로 규만은 분노하며 급히 도망쳤다. 동호는 안실장을 무사히 구해냈고 "내가 재심 때 세울 확실한 증인 확보했다 아이가"라며 서재혁(전광렬)의 재심을 치를 진우의 걱정을 한시름 놓게 했다. 이처럼 박성웅은 유승호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재판을 이길 결정적인 증인을 확보하며 남궁민을 벼랑 끝으로 몰기 시작했다. 이에 사이다를 들이킨 듯 속 시원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길 그의 마지막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진 최연소 변호사가 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벗기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다. 후속으로는 비, 이민정 주연의 '돌아와요 아저씨'가 오는 2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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