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손연재 은메달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올 시즌 첫 국제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개인 종합 은메달을 따냈다.
개인 최고 점수도 6개월 만에 경신하며 리우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손연재는 곤봉에서 역대 최고인 18.366점을 받았다.
리본, 후프, 볼을 포함해 4종목에서 모두 18점대를 받으며 합계 72.964점을 기록한 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 종합 은메달을 땄다.
지난해 8월 소피아 월드컵의 72.800점을 넘어선 개인 최고 점수다.
러시아 체조연맹이 주관하는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손연재가 입상한 건 처음이다.
세계 최강 야나 쿠드렙체바가 불참했지만 러시아 선수 6명이 출전한 가운데 금메달은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차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선수 화이팅''러시아 개최 그랑프리는 시즌 그 어떤 대회 만큼이나 꽤 규모가 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