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인간의 조건

KBS2 금요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안정환이 출연 중이다.

인간의 조건은 자식들을 객지로 떠나 보낸 외로운 어르신들을 연예인들이 찾아 뵙고 챙겨드리는 방송이다.

사진:인간의 조건
사진:인간의 조건

지난 5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 안정환은 푸 할배와의 인연을 이어 가며 새해 맞이 절을 올렸다. 그는 푸 할배에 "올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세배를 했다.

특히 안정환은 아프지 마시고 살 좀 빼시라고 말했다. 푸 할배는 안정환과 악수를 하려 했지만, 안정환은 악수가 아니라 세뱃돈을 달라고 떼를 썼다. 그러자 푸 할배는 "주지"라고 말하면서 머리만 긁적거렸다.

정환은 신나서 돈 받을 생각에 신나 했고, 푸 할배는 마누라 몰래 감춰둔 돈이라면서 배춧잎을 꺼냈다. 푸 할배는 나머지 돈을 주머니에 넣고 안정환에는 만 원 짜리 한장을 건넸다. 푸 할배는 "아프지만 마라"라고 안정환에 덕담했다.

이어 안정환은 리환이 갖다주라는 푸 할배의 말을 들으면서 "산소 가서 인사 드리고 싶다. 내가 할머니께 인사 드리고 싶어서 그런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푸 할배를 모시고 산소에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