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시그널’ 이제훈 조진웅의 무전이 다시 시작됐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는 해영(이제한)에게 재한(조진웅)의 무전기를 가지고 있냐고 추궁하는 치수(정해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수로부터 무전기를 되찾은 해영은 재한의 실종을 둘러싼 사건들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사진 : tvN ‘시그널’ 방송 캡처
사진 : tvN ‘시그널’ 방송 캡처

이어 수현(김혜수)의 집에서 발견한 재한의 수첩에 적힌 사건들이 지금까지 미제전담수사팀에서 도맡아온 사건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재한의 수첩을 보며 골몰에 빠져있던 해영에게는 재한과 다시 무전이 연결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간, 과거의 재한은 수현 등 팀원들과 함께 단속에 나서 있다 무전이 울리는 것을 느끼고 자리를 피해 해영과 교신했다.

해영은 “그동안 무전이 울린 적이 있냐”며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무전을 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재한은 “몇 번 울린 적은 있지만 아무말이 없었다”고 대답했다.

재한은 몇 년도냐는 해영의 질문에 1997년이라고 말하며 “2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해영은 이에 아직 한치수와 재한이 만나지 못한 시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에 대해 묻기를 포기한다.

대신 재한의 수첩에서 발견한 홍은동 사건을 언급하며 “인터넷울 뒤져봤지만 아무런 자료가 없다”고 전했다.

아직 발생하지 않은 홍은동 사건에 재한은 “불안하게 왜 그래요”라고 말했다.

해영은 재한에 “형사님 수첩에 그렇게 적혀있었다”며 사건을 예고했다.

한편 재한은 친한 동료형사를 만나러간 곳에서 홍은동 사건의 낌새를 눈치채며 본격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