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종영 리멤버 남궁민
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이 종영하면서 악역 연기를 맡은 남궁민에 대한 관심도 높다.
SBS 드라마 '리멤버'는 지난 18일 20회 방송을 마치며 종영했다.
시청률 20%를 상회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이번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유승호보다 남궁민이다. 남궁민은 기존의 선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벗고 전에 없던 악역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20회 방송에서 자신의 아버지에게 버림 받고 자살을 선택했다. 그의 아버지는 남규만 역의 남궁민이 쓰임을 다 하자 가차없이 버림으로써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궁민은 아버지의 "너는 내 자식이 아니야"라는 말을 떠올린 뒤, 자살을 선택했다. 남궁민은 옥 중에 있는 창문에 옷을 건 뒤에 목을 걸어 죽음을 맞이했다. 옥 중에서도 자신의 악행을 반성하는 기미는 없었다.
이번 마지막회를 본 시청자들은 "매회마다 엄청난 연기력 보여주신 남궁민 감사합니다.", "남궁민 연말에 꼭 상 챙겨줍시다", "악역이 죽었는데 이렇게 슬픈 적은 처음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