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생활의 달인
SBS 월요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이 방송되었다.
22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국수의 달인은 자신만의 전설적인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국수의 달인은 육수를 끓이기 전부터 하루 온종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국수 육수를 만드는 물부터 챙겼다.
하루 동안 물에 숯을 넣어 둔다는 그는 "숯이 소독 냄새와 불순물, 잡냄새를 제거한다. 물을 정화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표고 버섯을 배춧잎으로 감아 말은 뒤 물에 삶아 냈다.
표고버섯과 배춧잎을 엮는 방법에 대해 그는 "이것은 개발한 것이다. 책에도 없는 레시피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버섯물은 국수 면의 식감을 좌우하는 일급 비밀이었다. 버섯물에 담근 수제 면은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고 소문이 나 있었다.
특히 달인은 국수 면까지 사서 쓰지 않고 일일이 뽑아서 사용했다. 그의 국수 면은 일반 국수 면에 비해 퍼짐이 덜했다. 2시간 동안 불린 달인의 면은 일반 면에 비해 덜 퍼지고 목 넘김이 편했다.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금방 삶은 것처럼 면이 괜찮다"라고 증명했다.
국수 달인은 국수 뽑기부터 건조까지 모두 관여하면서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