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아람 기자]안녕하세요 몽골어

안녕하세요 몽골어에 관심이 모아졌다.

'안녕하세요'를 몽골에서는 '새응배노'라고 말한다. 또 몽골어로 반갑다는 인사는 '새응배노, 오울쯔승다 바이르태 밴'이다.

더불어 몽골의 음식이 눈길을 끈다.

몽골의 전통 요리는 대체적으로 낙농 제품과 고기류로 구성된다. 몽골 유목민들은 말, 소, 야크등 기르던 동물로 생계를 꾸렸기 때문이다.

고기는 수프나 고기 만두로 쓰이고 겨울에는 말려서 먹는다. 우유는 크림으로 만들어 마시기도 하며 치즈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사진 : SBS
사진 : SBS

몽골의 요리는 많은 동물성 지방을 포함한다. 산업화 사회에서는 이것이 비만을 일으킬 수 있지만 몽골인들에게는 추운 겨울을 버티고 유목업의 일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지방 섭취가 필요하다. 겨울에는 최대 섭씨 영하 40도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하기 위해서 충분한 에너지 공급은 필수적이다.

몽골의 대표적 음식으로 허르헉과 수태차가 손꼽힌다.

허르헉은 과거 솥을 가지고 다니기 힘들던 유목민 시절에 가죽 부대에 재료를 넣고 끓여 먹던 방식에서 유래한 초원의 음식이다.

우리나라의 찜과 비슷한 이것은 말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등을 먹기 좋게 잘라 야채와 소금과 함께 큰 솥에 넣고 뜨겁게 달군 돌을 넣어 익힌다.

수태차는 우유와 차물을 섞어서 만든 음료다. 녹차맛 비슷한 차잎을 물에 끓여서 우유와 섞어서 만든다. 소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직접 수태차를 만들어 먹다. 몽골에선 '차'를 '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