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이미연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에서 주연 조경아 역을 맡은 이미연이 화제다.

이미연은 이번 영화에서 스타 드라마 작가 역을 맡아 배우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었다.

사진:이미연
사진:이미연

특히 이미연의 복귀는 3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그는 앞서 '응답하라 1988'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연기 변신을 통해 한참 연하 유아인과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연의 출연에 대해 영화 '좋아해줘'의 박현진 감독은 "꾸미지 않은 카리스마, 경험으로 자연스러운 포스가 작가 역에 딱 맞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이미연은 "여섯 명이 주인공이고요, 배우들끼리 연관이 되어 있어서 옴니버스 형태다."라고 말했다. 이미연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가 성공하기 어렵다는 질문에 밝게 웃으면서 당황해하기도 했다.

이미연은 또 지난 출연 작품 명성황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의 작품에 대해서 "아무래도 인생관의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무겁고 강한 역할을 하다 보면 자꾸 그런 캐릭터에 들어갈 수 있다. 좀 행복해질 수 있는 영화를 선택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미연은 이번 작품의 감독에게 특별히 "울고 이런 장면 없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