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한국인 4명 사망
라오스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가던 승합차가 좁은 산악도로에서 대형버스와 정면으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여성 3명과 남성 1명이 숨졌고 두 명이 다친걸로 우리 외교부는 파악하고 있다.
승합차는 한국인 6명을 태우고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유명 관광지인 루앙 프라방으로 가다가 마주 오던 대형 버스와 정면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한국인 여성 3명과 남성 1명 등 한국인 4명이 숨진 것으로 외교부는 파악하고 있다.
또 한국인 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모두 불교 신자로 다른 차량 3대에 나눠탄 신도 20여 명과 함께 불교 성지순례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지점은 평소에도 사고 위험이 높은 좁은 산악도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오스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침대 버스가 뒤집혀 한국인 관광객 한 명이 숨지기도 했다.
라오스에는 연간 5만 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