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배우학교
'배우학교' 박신양이 학생들을 위해 침낭을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이른 아침 무거운 꾸러미를 밀고 끌며 눈길을 파해쳐 오는 박신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매일 이른 아침 등교하는 박신양은 등 뒤로 상당히 무거운 듯 보이는 검은 꾸러미들을 끌어당기며 눈이 한가득 쌓인 교문을 열었다.
눈이 쌓여 걷기도 힘든 등교길에 꾸러미까지 잔뜩 짊어지고 오는 박신양은 등교길 내내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꾸러미들을 복도에 내려놓고 잠들어 있는 학생들을 깨우기 위해 교무실에서 커피와 빵을 가져와 그들의 아침을 깨웠다.
간신히 눈을 뜬 학생들에게 "지켜보니 잠자리가 무척 추운 것 같다"며 앞서 들고 온 꾸러미들을 건네줬다. 이는 다름 아닌 침낭이었다.
학생들은 감동에 빠지는 것도 잠시 박신양은 "이후에 그 침낭을 연기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해 학생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