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 이필모가 김소연을 향해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27일 첫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에서는 봉해령(김소연)과 유현기(이필모)가 호텔에서 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편이 있는 호텔을 찾은 봉해령은 "오랜만이야 남편. 나 무거운데 안에 여자 숨겨놓은 거 아니면 문부터 열지. 기분 이상한데 나 없어도 잘 먹고 잘 사는 남편"이라고 유현기를 향해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유현기는 "나 놀러온 것 아니다. 회장님 목숨이 달린 문제야"라고 차갑게 답했고 이후 냉장고에 넣어둔 한약을 먹지 않은 사실을 알아차린 뒤 봉해령은 "의사 선생님이 그러는데 나 혼자 먹으면 소용없다는데 실수야 미안"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유현기는 "잠을 못자서 그런지 입이 쓰다 그만 가"라며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고 봉해령은 "내가 생각이 짧았네 호텔 주방장이 나보다 나을 것. 어짜피 시간 지나면 맛 없을테니 음식들은 다시 가져갈게요"라고 말했다.
유현기는 또 "보는 눈 많아서 불편해 필요하면 박비서 부를게"라며 아내를 향해 시종일관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봉해령은 "우리 일주일만에 보는 것. 아버지 가게를 새로 오픈했다. 머리도 새로했고 옷도 신경써서 입었다. 물론 이것도 관심 없겠지만"라고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