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가화만사성’ 김소연 이상우가 다시 만났다.
28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는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된 해령(김소연)과 지건(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얼음을 사려고 편의점에 왔던 해령은 지갑을 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지갑을 가지러 가려고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지건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 “같이 계산해달라”며 해령의 얼음을 선뜻 계산하려고했다. 해령은 이에 당황하며 거절의 뜻을 내비쳤지만 지건은 “저 차가운거 싫어하니까 얼음을 아줌마 드세요”라며 얼음을 내밀었다.
지건의 호의에 해령은 “감사하지만 초면에 신세질 수는 없어요”라며 한사코 얼음을 받기를 거부했다.
이에 지건은 “초면에 벌써 실수 했다”며 “연소 바르라고 했는데 아직도 그대로네요”라며 해령과의 앞선 만남을 언급했다.
그제야 지건을 알아본 해령에 지건은 “그러니까 얼음 잘 먹으라”며 “근데 혹시 우리가 아주 예전에도 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지건은 혹시나 이를 작업이라고 해령이 오해할가 “뻔한 수작이나 그런거 아니다”고 해명했다.
해령은 지건에 “여기 산지 13년이다”며 “아버님 댁 오가면서 봤을 수도 있겠다”며 시댁의 전화에 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날 ‘가화만사성’에는 해령 몰래 바람을 피우는 현기(이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