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아람 기자]사회공포증 극복

사회공포증 극복에 관심이 모아졌다.

사회 공포증는 어떤 일에 대해 자신이 수치스럽거나 당혹스런 방식으로 행동할까봐 불안해하는 감정이 큰 것을 말한다.

그로 인해 사회적인 수행 능력까지 떨어지게 된다.

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의 주인공 앤디는 이성간의 성관계에 대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계속 실수를 거듭하게 된다.

사진 : KBS
사진 : KBS

앤디는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황에 대한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리게 된다. 그때 그 여성의 반응은 ‘그게 뭐가 어때서? 라는 의외의 반응이었다. 그녀의 반응을 보고 앤디는 지금까지 자신을 집요하게 괴롭혀왔던 남자라면 이래야 해! 라는 식의 역기능적이고 비합리적인 생각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즉 생각이 바뀌면 행동과 감정(정서)도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쉽지가 않지만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이 비합리적이지는 않은지 고민하고 수정해 나가는 것이 좋다.

사회 공포증은 대개의 경우 청소년기에 시작돼 성인기까지 계속되며 성격 탓으로 치부하고 방치할 경우 만성 질환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다.

이럴 경우 학업이나 직장생활과 같은 개인의 삶에 우려할만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심리치료의 경우는 인지행동요법으로 환자가 두려워하는 환경을 하나씩 극복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반복훈련이 중요하다.

자신감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적극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며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게 만드는 방법은 칭찬과 격려이다. 유년기부터 부모에게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자신감과 자부심이 충만 되며 더불어 높은 자존감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