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재가열하면 안좋은 5가지'
재가열하면 안좋은 5가지 음식에 관심이 쏠렸따.
최근 한 매체는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를 인용해 재가열하면 안 좋은 5가지 식품에 대해 보도했다.
재가열하면 안좋은 음식 첫 번는 '닭'이다. 닭과 같은 가금류나 달걀에서는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살모넬라균이 가장 많이 발견된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취약해 충분히 익히면 괜찮지만 저온, 냉동 상태에서 전자레인지로 해동하면 조리 시간이 짧아 배탈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두 번 째는 '쌀밥'이다. 쌀밥은 어떻게 재가열하느냐에 따라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보관방법에 의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밥을 방안에 그냥 두면 구토나 설사를 유발하는 독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세 번 째는 '감자'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 감자 요리를 보관하면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눔이라는 맹독성 식중독균이 나타나기 때문에 온도에 주의해 보관 장소를 정해야 한다.
네 번째는 '버섯'이다. 버섯은 24시간이 넘지 않도록 냉장보관을 해야 식중독균으로 인한 배탈을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은 '시금치'다. 시금치는 잎줄기 채소로 낮은 온도에서 오래 보관하면 철분흡수를 막는 질소화합물의 함량이 높아진다. 이런 상태의 시금치를 먹은 어린 아이는 청색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72.4g으로 전년보다 3.3% 줄었다.
보통 한 공기에 들어가는 쌀이 100∼120g인 점을 고려하면 하루에 쌀밥으론 2공기도 먹지 않는 셈인 것.
쌀 소비가 준 대신 한때 찬밥신세였던 보리쌀, 밀가루, 잡곡류, 콩류 등 기타 양곡 소비량은 1인 당 연간 기준 8.8㎏으로 전년보다 1.1% 늘었다.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잡곡을 찾는 사람이 늘고 빵 위주의 서구식 식생활 문화가 쌀 소비량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