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이학영
이학영 의원이 돌직구 연설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3시 현재,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단에 올라 테러방지법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이학영 의원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 '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와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낭송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학영 의원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언급하며 무제한 토론을 통해 테러방지법이 필요한 현 상황이 진정한 국기바상사태냐고 물었다.
또한 이학영 의원은 핸드폰을 들며 "정부 비판 국민들이 좀 자유롭게 하두도록 놔두자"며 "친구랑 술 먹는 거 알아서 뭐하시겠습니까?"라고 돌직구 발언을 던졌다.
또한 이학영 의원은 애플사의 팀 쿡 CEO의 '국민이 정부의 지나친 요구에 직접 대면하고 맞서야 한다'라는 말을 언급하며 테러방지법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