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아름다운 당신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이 방송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된 '아름다운 당신' 76회에서 강은탁은(하진형 역)은 어머니의 부름으로 원치 않는 선 자리에 나서게 되었다.
강은탁은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 하는 선 자리 상대 앞에서 얼굴 표정을 구겼다. 이어 강은탁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저는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 오늘도 맞선인 줄 모르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맞선 상대는 당황스러워했지만, 강은탁은 무례한 태도를 고수했다.
강은탁의 어머니 역을 맡은 문희경(이하연 역)은 맞선을 마친 강은탁을 기다렸다. 문희경은 "맞선 보러 나간 사람이 결혼 생각 없다고 딱 잘라 이야기하고, 이렇게 비협조적일 수 있냐"라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강은탁은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맞선 자리니까 당연히 그랬다."라고 말하면서 논리적으로 대응했다.
문희경은 할 말이 없어서 "그냥 내버려두면 결혼도 안하고 평생 늙어 죽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할 생각이 없는 강은탁에 대해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강은탁은 "결혼에 대해서 혐오감이 생겼다"면서 누군가를 알고 만나는 과정이 지겹다고 덧붙였다.
그런 강은탁에 대해 온 가족들이 걱정했다. 문희경은 "3년 전 서경이랑 헤어진 것 때문에 그러냐?"고 말하면서 황당해 했다. 그러나 강은탁은 "결혼을 하든, 선을 보든 제가 알아서 합니다."라고 선언하면서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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