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SK 최민정 중위

SK회장 딸 최민정 중위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딸인 최민정 해군 중위가 아덴만 파병에 이어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 NLL을 방어하는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군 관계자는 “최민정 중위가 지난 1월 말 서해 NLL 방어를 책임지는 해군 2함대사령부 예하 전투전대 본부로 발령받아 통신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TV
사진 : 연합뉴스 TV

최 중위는 지난 2014년 9월 재벌가의 딸로는 처음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했고 작년 6월 말 아덴만으로 파병을 떠나 6개월간 임무를 수행했다. 최민정의 어머니인 노소영 관장은 과거 최민정 중위에 대해 “민정이는 대학에 들어간 이후 집에서 돈을 하나도 안 가져갔다”며 “방학에 한국에 들어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고, 한국학생 대상 입시학원에서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최민정 중위가 입대 전 설립한 쇼핑몰에도 더불어 관심이 쏠렸다. 판다코리아닷컴은 지난 2013년 말 최 중위가 해군 입대 전 주축이 돼 설립한 온라인 쇼핑몰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중화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제품을 판매하는 역직구 쇼핑몰이다.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경영대) 생활을 포함해 중국에서 8년간 학업에 매진한 최 중위는 귀국과 동시에 판다코리아닷컴 사업설명회를 직접 여는 등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참여해 부사장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9월 입대를 위해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