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마녀의 성’ 유지인이 최정원의 목걸이를 뺏었다.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주영(김정훈)이 선물한 단별(최정원)의 목걸이를 빼앗는 호덕(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호덕은 아침 일찍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단별을 하고 조심스레 다가갔다.

호덕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라며 이른 시간부터 분주한 단별에 물었다.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이에 단별은 “저절로 눈이 떠 졌어요”라며 “어머님이야 말로 더 주무시지”라고 말했다. 단별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호덕은 목에 걸린 주영의 선물을 보고 “단별아 너 그 목걸이 그만 빼”라고 말했다.

이어 호덕이 반강제적으로 목걸이를 뺏으려고 하자 단별은 이를 거부하며 “안 돼요 어머니”라고 저항했다.

그러나 끝내 목걸이를 빼앗은 호덕은 “새로운 사람 만났으니 지나간 사람 그냥 보내 주자는 거 뿐이야”라며 단별을 다독였다.

호덕은 “그동안 내 아들 기억해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라며 주영이 죽은 뒤에도 자신의 곁을 지켰던 단별에 고마움을 전했다.

덧붙여 “우리아들은 내가 가슴에 묻고 살테니 그게 우리 준영이 위해서 네가 해줄 일이야”라며 단별이 편안한 마음으로 새출발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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