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딸 자두(이한서)를 욕심내는 윤태희(손성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승리(전소민)와 나홍주(송원근)가 함께 있던 중, 박복순(이주희)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박복순은 치매로 인해 쓰러졌고, 이 때 의사인 윤태희가 나타났다. 셋은 서로 보고 놀랐고, 윤태희는 일부러 “할머니 쓰러지신거야? 내가 잘 돌볼게”라고 나섰다. 한승리와 나홍주는 꺼림찍해했지만 어쩔수 없이 할머니를 맡겼다.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이어 딸 자두(이한서)가 나타났고, 윤태희는 “자두도 있었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자두는 화장실에 가고싶다고 졸랐고 윤태희는 “엄마랑 같이가자”라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하지만 자두는 “언니(한승리)랑 갈래요”라며 거절해 그를 실망케 했다.

이후 자두와 한승리가 자리를 비우자 윤태희는 나홍주에게 “오늘 자두와 함께 있을게”라고 선언했다. 이에 나홍주는 코웃음을 치며 “됐어. 무슨 생각이냐. 너 아니라도 자두 봐줄사람 많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윤태희는 “그럼 자두 오늘 병원에서 재울거냐. 오늘 하루만 같이 있을게”라고 빌었지만 그는 강경했다.

결국 윤태희는 밖으로 나와 한승리에게 막무가내로 “오늘 자두랑 함께 있겠다”라고 선언했다. 한승리는 당황하며 “홍주씨가 허락한건가요? 허락한거 아니면 자두 줄수 없다”라고 말했다.

윤태희는 “엄마가 딸이랑 같이있겠다는데 무슨 허락이냐”며 자두의 팔을 이끌며 막무가내의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을 본 나홍주가 저지하자 “딸도 마음대로 못보냐. 네가 자꾸 이러면 나 양육권 청구 소송할거다. 그래서 내 딸 찾아올거다”라며 자두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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