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돌아와요 아저씨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정지훈이 자신의 영정사진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연출 신윤섭/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이해준(정지훈 분)이 본인의 영정사진에 절을 했다.
김영수(김인권 분)의 앞에서 이해준은 '내가 정말 죽긴 죽었구나, 모든게 그대로인데 나만 없다'라며 폭풍 오열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영수의 딸 김한나(이레 분)는 "돈 못 받을까봐 아주 통곡을 하네"라며 말했다.
앞서 해준은 생전 살던 본가를 찾았고, 한나를 발견하고 안기 위해 팔을 벌렸지만 한나는 해준을 피해 엄마 신다혜(이민정 분)에 품으로 달려갔다. 이후 한나는 집 밖을 서성이는 이해준을 보고 "저 변태 또 왔다"라며 기분 나쁜 티를 냈다.
한편 정지훈이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두고 제작진은 '비의 완숙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씬'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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