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썰전’ 유시민이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지적했다,
3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는 테러방지법 독소조항에 맞선 야권의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에 대한 토론에 앞서 외국의 필리버스터 사례를 전했다.
전원책은 “영국의 경우에는 수정안을 거듭 제출해서 이를 반대하는 프리부스터가 있다”고 밝혔다. 유시민은 가까운 나라 일본을 예로 들며 “일본의 경우는 좀 특이하다”며 아주 느린 걸음으로 시간을 지연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유시민은 이날 필리버스터에 앞서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대해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해 직권상정을 적용한 정의화 국회의장에 “정의화 국회의장을 제외하고는 대한민국 어느 공무원도 비상사태에 돌입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원책은 정의화 국회의장을 옹호하며 “그 전에 앞서 위험한 사태가 있지 않았냐”고 말문을 열었다.
전원책은 “첫 번째로는 김정은의 테러역량 결집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내에서 IS 추종자들이 체포되고 추방되는 일이 있지 않았냐”며 안보에 위협을 가한 최근의 사건들을 국가 비상사태 선포의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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