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아름다운 당신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서경이 끝내 진형을 거절했다.
서경(이소연)을 찾아온 나피디는 진형(강은탁)이 혈안이 되어 찾더라며 만났는지 물었고, 그렇다는 서경의 말에 나피디는 진형은 서경이 성준(서도영)과 결혼을 결심한 것이 자신을 피하려 그러는 줄로 안다 말했다. 서경은 나피디에게 오케스트라 돕는 일을 그만둬야 할 것 같다면서, 진형을 자꾸 만나게 되는 것이 성준에게 도리가 아닌 것 같다며 난처해했다. 그러나 나피디는 두 사람이 만날 일은 없을 거라면서 서경의 생각을 재고하라 했고, 서경은 난감함에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다.
진형은 서경에게 문자를 하나 보냈다. 서경은 진형에게서 온 문자를 확인했지만 이내 휴대폰을 거꾸로 뒤집으면서 모르는 척 하려 애썼다. 그러나 진형의 문자는 끊이지 않았고, 진형은 "전화 받아요, 꼭 받아요"라며 또 다시 문자를 보냈다. 서경은 결국 휴대폰을 꺼버렸고, 진형은 나피디에게 전화 걸어 서경이 있는지를 물었다. 잠시 후 진형이 서경의 앞에 나타나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다며 서경을 데리고 나섰다. 진형은 "왜 내 말은 심각하게 안 들어요. 우리 거짓말 하지 말자구요"라며 서경을 설득했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자신이 서경을 사랑하고 있다는 감정을 깨달았다며 서경 역시 같은 마음으로 자신들은 또 같은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 서경은 편안함을 선택하고 싶다며 진형에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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