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썰전’ 전원책이 김구라에 사과를 요구했다.

3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는 테러방지법 독소조항에 맞선 야권의 필리버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유시민, 전원책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원책은 오프닝을 하는 김구라가 본론에 들어가려고 하자 말을 가로막아섰다.

사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사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당황하는 김구라에 전원책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과부터 하고 시작하자”고 말해 유시민, 김구라의 의문을 자아냈다. 전원책이 김구라에 “고령화로 인해서 활자 크기가 두배가 됐다고 방송에서 했다”며 지난 ‘썰전’ 방송에서 김구라의 발언을 지적했다.

김구라는 지난 방송을 통해 “1부에서 글자 크기가 바뀌었다”며 전원책과 유시민의 연령대에 맞춰 다소 커진 대본 폰트를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전원책은 “이 부분은 바로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김구라에 전원책은 “고령화가 된 게 아니라 ‘지성화가 됐다’ ‘고품격화가 됐다’고 하는 게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원책은 62세, 유시민은 58세로 지난 패널이었던 이철희, 이준석에 비해 다소 높은 연령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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