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코드-비밀의 방' 장성규가 오현민을 '아버지'처럼 따랐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 카드를 버리기 위해 딜러룸에 간 오현민과 한석준이 카드를 버리려면 칩과 소환카드를 버리라는 딜러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현민과 한석준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5하트 카드를 버리고 더 높은 숫자를 얻기 위해 딜러룸으로 향했다. 블랙잭 룰에 따라 10이나 A카드를 받아야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다.

사진:JTBC 방송캡쳐
사진:JTBC 방송캡쳐

오현민과 한석준은 5카드를 내밀고 9카드를 받게 됐다. 확률적으로 높은 점수라고 예상한 오현민은 "이 카드 받자"고 말했다. 한석준 역시 "18 정도가 나오면 안정권이라고 생각했는데, 근접했다고 생각한다"며 오현민의 생각에 동의했다. 카드를 받으려 했으나 딜러는 "칩을 버리려면 기회카드도 함께 버리라"고 주문했고 칩만 버리면 된다고 생각한 오현민과 한석준은 크게 당황했다.

이에 오현민은 장성규에게 카드 기회를 넘기려 했다. 딜러룸에서 "성규형"이라며 소리쳐 장성규를 불렀다. 장성규는 최성준과 문제를 풀고 있던 상황. 최성준을 버리고 오현민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가는 장성규를 보며 최성준은 "어딜 가냐"며 그의 발길을 붙잡으려 했다. 그러나 장성규는 "우리 현민이가 부르면 가야지"라며 오현민의 편에 붙는 듯 하다가도 최성준이 부르면 "곧 간다"며 최성준도 안심시키려 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준을 달래는데 성공한 장성규는 "현민이가 부르면 당연히 가야한다"며 "우리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코드-비밀의 방'은 제시된 문제를 풀며 힌트를 얻어 밀실을 탈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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