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사람이 좋다’ 한경희가 워킹맘으로써 면모를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공한 여성 기업인으로 거듭난 한경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경희는 회사에서 일, 집에서의 일 두가지를 모두 해내며 워킹맘으로써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경희는 매주 가족과의 아침 식사를 잊지 않았다. 그것은 그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꼭 지켜왔던 한가지 중의 하나였다.
이날도 그는 아침 식사를 준비한 뒤 아이들과 남편을 깨우러 방에 들어갔다. 특히 그는 아들의 침대에 누우며 다정하게 아들을 대했고, 그런 모습에 아들 역시 미소를 지었다.
그가 성공한 여성 사업가로 거듭나기 까지 가족의 뒷받침이 있었다. 회사에 다니던 남편은 회사를 그만두고 그의 일을 함께 했으며, 아들 역시 착실히 잘 자라주었다. 둘째 아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 한경희에 대해 “늘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그래서 정말 고맙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한경희는 자신이 워킹맘으로써 잘 해주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그는 가족 운동을 하며 “예전에 제가 출장 갔을 때, 고모가 얘를 돌봐줬는데, 얘가 눈을 비비면서 ‘엄마 보고싶을 때 나오는거 있잖아’라고 말했대요. 눈물이라는 단어를 모르니까”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한경희는 시댁 식구들을 챙기는 것도 있지 않았다. 특히 시어머니는 한경희가 사업으로 돈이 없을 때 집문서를 쥐어주시며 “너는 앞으로 큰 일 할 사람이니까 밥도 잘 챙겨먹고 건강해야한다”라고 응원해주신 절대적 지지자였다.
그는 현재 병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시어머니를 챙기며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온 스타들의 인생스토리, 그들의 소중한 가치와 철학을 조명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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