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KBS1 '장영실'의 세종(김상경)이 장영실(송일국)이 만든 물시계에 이름을 붙였다.
5일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에 이름을 지어주는 세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종은 장영실의 물시계를 본 뒤 조정 대신들이 있는 자리에서 "스스로 소리를 내는 물시계라는 뜻의 자격루가 어떻겠느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장영실은 기뻐하며 "정말 좋은 이름입니다 전하"라고 자격루의 이름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세종은 "자격루를 조정의 신료들이 와서 보게 하도록 하세요"라고 언급했고 이후 장영실은 "각자가 시계를 가지고 다닌다면 사람들이 이렇게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지 않냐"라며 백성들을 위한 시계를 만들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이날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는 극중 이지훈(장희제)이 장영실의 재능을 인정하며 스스로 조정에 사직을 제출한 뒤 물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실'에는 배우 김상경, 송일국, 김영철, 박선영 등이 출연 중이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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