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유이가 이서진에게 가짜 결혼 계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의 첫 회에서 유이는 자신의 남편이 남긴 빚 1억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유이(강혜수 역)는 딸과 함께 있다가 지인과의 통화에 집중했고, 그러다가 딸을 잃어버리기도 했다.

5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결혼계약' 1회에서 유이는 딸을 찾아 헤맸지만 신린아(차은성 역)는 보이지 않았다. 앞서 유이의 딸은 도로 한 가운데서 유이를 부르다가 뒤쳐지게 되었다.

사진:결혼계약
사진:결혼계약

유이는 급하게 신린아를 붙잡으면서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은성이는 "엄마가 가버렸잖아"라고 말하면서 울었다. 그런 은성에게 유이는 "엄마가 미안해"라고 말했다.

유이는 자신의 집에 들어가려다가 또다시 찾아온 빚쟁이들을 보게 되었다. 유이는 자신의 집을 둘러싸고 떠나지 않는 빚쟁이를 피하기 위해 딸과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

계속 공원만 산책하던 유이는 그의 딸을 데리고 프라미스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그는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하루를 보낼 생각이었다. 유이는 자신의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여기서 일하면서 레스토랑을 정복해 버리겠다~"라고 말해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유이에게 신린아는 "아까 그 아저씨들 엄마한테 돈 받으러 온거지"라고 말하면서 자신도 다 안다고 말했다. 그런 딸 아이를 보면서 유이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를 했다.

이어 유이는 서류상 며느리를 만들어 계약결혼을 하겠다는 이서진의 말을 듣게 되었고, "그 결혼 저랑 해요. 제가 해드릴게요"라고 나섰다. 유이는 1억을 받을 수 있다면 결혼이나 수술 쯤은 할 수 있다는 각오였다. 건강상의 위험까지 무릅쓰고 아이를 위해 빚을 갚기로 한 싱글맘 유이와 자신의 엄마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계약결혼까지 하겠다고 결심한 이서진 사이에 어떤 정통 로맨스가 펼쳐질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결혼계약'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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