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정글의 법칙' 걸그룹 AOA 설현이 배우 서강준의 팬임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이훈, 고세원, 찬성, B1A4 산들, 인피니트 성종, 서강준, 매드타운 조타, 전혜빈, 홍윤화, AOA 설현 등이 통가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강준은 설현의 낚시, 과일따기 등을 도와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설현 역시 그가 등장하면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다.

설현은 김병만에게 "나 완전 팬이다. 장난 아니다. tvN '치즈 인 더 트랩' 서강준 완전 좋아한다"고 슬쩍 고백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서강준에게 "혹시 그 얘기 들었냐? 설현이 지금까지 '치즈 인 더 트랩' 다 본 거?"라고 전했고, 이에 서강준은 "정말요?"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설현은"10화까지 다 보고 왔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서강준은 "나도 10화까지 다 못 봤는데"라고 고마워했다. 여기에 설현은 "우리 멤버들이 서강준을 진짜 좋아한다. 사랑한다고 전해 달랬다"고 AOA 단체 팬클럽 소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는 서강준의 출연해 힙입어 13.5%(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