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소유진과 안재욱의 두번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촬영이 끝난 뒤에도 병원에 가지 않으려 하는 안미정(소유진)을 걱정하는 이상태(안재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태는 안미정이 앞서 촬영장에서 차단기를 만지다 감전 사고가 발생한 것을 걱정하며 "당신이 더 중요하다"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태와 안미정은 각각 아내와 사별하고 남편과 이혼한 경험이 있는 인물들로, 촬영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 질 예정이다. 특히 다음회 예고에서 안미정은 이상태와 함께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며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등 두번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혈액 검사를 비롯한 심전도 검사에서 모두 정상을 받은 안미정은 수액을 모두 끝까지 맞고 가라는 의사의 말에 내일 아침까지 병원에 있어야 했고 병실을 옮길 것이냐는 의사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이상태가 "잠을 제대로 자야한다"며 안미정의 병실까지 옮겨주는 등의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안미정은 "들어가세요 팀장님"이라며 이상태를 오히려 배려했고 때마침 배가 고팠던 안미정은 어색한 듯 미소지으며 이상태를 바라보았다. 그런 안미정의 모습에 이상태 또한 그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웃음 지었다. 하지만 이상태의 가족들은 "언니 죽은지 5년이나 됐는데 어떻게 형부는 우리 모르게 선을 볼 수가 있냐"며 이상태의 맞선 사실에 놀라며 "맞선이 문제가 아니다. 다른여자가 있다 네 형부한테"라며 이상태에게 새로운 여자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런 가족들의 오해를 모르는 이상태는 병원에서 안미정의 "나 오늘 못들어 갈 것 같다. 일이 너무 많아서 회사에서 밤을 새야할 것 같다"라는 가족들과의 통화 내용을 듣게 된다.
이어 이상태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은 가족들은 "어디냐"며 궁금해했고 "장모님 죄송한데 제가 오늘 좀 못들어 갈 것 같다"라고 말하자 여자가 생겼다는 사실을 확신한 듯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아이가 다섯' 다음회 예고에서는 "못들어 온다고"라고 말하는 이상태의 가족들과 "오빠 지난번에 그렇게 헤어져서 아쉬웠다"라는 심이영의 심형탁을 향한 두 번째 만남이 예고되며 "차에서 핸드폰을 훔쳐갔다. 잘못한 것 같다"라고 언급하는 신혜선의 모습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누굴봐도 가슴이 뛰지 않는다. 자기도 나 잊지 마라"라고 말하는 이상태(안재욱)의 모습까지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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