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마담 앙트완' 변희봉이 드디어 마음을 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에서 심리 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온 김문곤(변희봉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담소를 찾아온 김문곤에 최수현(성준 분)은 "그건 언제부터 시작하셨느냐"며 손 버릇을 지적했다. 불안할 때 나오는 증상이었다. 김문곤은 "버릇"이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대꾸했다.

사진:JTBC 방송캡쳐
사진:JTBC 방송캡쳐

이어 최수현은 "6시부터는 삼세번 의식을 시작하시겠네요. 연우씨가 도망치기 시작한 때부터 인가요? 아니면 사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라며 김문곤의 집안 사정을 캐물었다. 김문곤을 이에 발끈하기 시작했다.

최수현은 "회장님은 그 세 사람이 죽은 것이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하고 물었고 김문곤은 "자기들이 알아서 죽었지 왜 내가"라며 자신을 탓한다는 듯 화를 냈다.

최수현은 "그 세 사람들이 죽었을 때부터 강박증이 시작된 거다. 연우씨마저 그렇게 될까봐 걱정하는 것 아니냐. 회장님이 죽인 것이 아니다. 그저 가족들을 사랑한 것이다"라며 그의 죄책감을 덜고자 했다.

고혜림도 거들었다. 고혜림은 "저 어제 꿈에서 사모님 뵀어요. 정말 미인이시더라고요. 간호학교 다니면서 많이 따라다녔다고 그러시더라고요"라며 김문곤의 마음을 열고자 했다. 김문곤은 고혜림의 말에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상담가와 점술가의 진실한 사랑을 찾는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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