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에게 맞선에 별 생각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상태(안재욱)은 안미정(소유진)에게 "아까 커피숍에서 그게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안미정은 "딱 봐도 그 여자는 맞선에 별 기대없이 그냥 나온 여자다. 틀림없이 집에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재촉해서 나온 것. 괜히 팀장님 트집잡고 그런데 팀장님께서 너무 성심성의껏 임하시니깐 제가 얼른 일어나라고 한거죠"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태는 "마음 없기는 나랑 똑같았다. 그래도 그 분은 솔직했다. 나도 그냥 뭐 30분정도 앉아있다가 나올 생각이었다"라며 맞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언급했다. 안미정은 "그럼 재혼 생각 없이 나가신거에요"라고 말했고 "어머니가 하도 걱정을 해서요. 그런데 이거가지고 되겠냐"고 이상태가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백화점에서 사위에게 여자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장민호(최정우)와 박옥순(송옥숙)은 "맞선은 사돈댁에서 보낸 것"이라며 "나는 지금 맞선 본게 문제가 아니라 두번째 여자가 마음에 걸린다"고 사위를 걱정했다.
이에 장민호는 "여자가 있는 것 눈치 못챈거냐"고 따졌고 박옥순은 "나는 이서방 재혼시킬 생각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한 식당에서 이상태는 "안대리는 재혼생각 없냐"고 안미정에 물었고 "애들은 아직 이혼한 것도 모른다"며 "걱정이긴 하다. 언젠가는 말해야 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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