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 임슬옹이 추격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의 케미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고윤정(김성령 분)이 인질극을 벌인 범인 때문에 고가의 찻잔을 깨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윤정은 아버지를 위해 백화점에서 70만원짜리 다기 세트를 구매했다. 그러나 그 백화점에선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었고 그 사건 사이엔 오승일(임슬옹 분)이 있었다. 범인이 도주를 하다가 고윤정을 치는 바람에 큰 마음 먹고 산 다기 세트는 산산조각 났다. 이렇게 고윤정과 오승일의 추격전이 시작됐다.
범인이 도망을 치자 고윤정은 오승일의 총을 뺏어 유리창에 총을 쏜 뒤 창문으로 뛰어 내려 범인을 쫓기 시작했다. 고윤정의 화려한 액션이 첫 선을 보인 순간이었다.
그러나 범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고윤정은 세워져 있던 미니 버스를 타고 범인의 뒤를 이었다. 능숙한 일본어로 버스에 타고 있는 일본 관광객에게 상황을 설명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승일은 범인을 놓치는 바람에 무전으로 범인의 도주로를 알리면서 40대 미상의 여자가 버스를 탈취해 뒤를 쫓고 있다고 보고했다. 범인을 잡은 고윤정은 "이게 얼마짜리인 줄 아냐. 자그마치 70만원이다"라며 범인에 울분을 토했다. 자신의 정체를 묻는 오승일에게 고윤정은 "그냥 아줌마"라며 경찰임을 숨겼다.
한편, SBS '미세스캅2'는 출중한 외모와 스펙의 여형사가 나름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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