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예의바르면서도 빈틈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라카'에서는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고단한 캠핑을 마치고 아프리카 속의 유럽 '스와코프문트'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허당끼로 형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그는 류준열이 샌드 액티비티를 하고싶다고 말하자 바로 그를 쫄래쫄래 따라나섰다. 이어 둘은 퀴드 바이크를 타고 광활한 사막을 가로질렀다. 하지만 박보검은 계속해서 운전미숙으로 옆길로 빠졌고 류준열의 걱정을 샀다.

사진 : 박보검 SNS
사진 : 박보검 SNS

류준열은 박보검에게 "너무 무리해서 하지마라"라며 계속해서 그를 주시했고, 박보검은 류준열의 '챙김'에 감동하며 "형이 자꾸 뒤를 한 번씩 쳐다봐 주더라. 그리고 제가 사막 밑으로 떨어졌을때 형이 해준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감동이었다. 형 자체가 감동"이라며 손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계속해서 허당끼와 예의바름을 왔다갔다하며 반전매력을 어필했다.

4인방의 보물인 렌트카 '문동이'의 운전대를 잡자마자 엉덩이를 박는가 하면, 또 술을 마시고 취해 '응답하라1988' 이동휘의 춤을 따라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의 애교에 형들은 무장해제돼 "보검이 귀엽다"며 그를 흐뭇하게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또 다음날, 박보검은 형들의 팬티를 정갈하게 접어 놓거나, 호텔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11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아프라카' 4편에서 박보검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이 아프리카로 떠난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금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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