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슈가맨’에 가수 한경일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JTBC‘슈가맨’에서는 ‘한사람을 사랑했네’를 부른 가수 한경일이 소환됐다.

이날 유희열은 2002년도 데뷔해 가수보다 노래가 먼저 화제가 됐던 가수 한경일을 소환했고 한경일은 ‘한 사람을 사랑했네’에 이어 대표곡 ‘내 삶의 반’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한경일은 미팅 프로그램,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하며 과거 활발한 활동을 해왔음을 전했다.

사진 : 슈가맨
사진 : 슈가맨

또한 이날 한경일은 유재석과 음식을 먹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친한 사람이 없어서 세트 밑에 계단에 앉아 있었는데 유재석이 ‘힘들지’라고 토닥여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경일은 활동을 쉬게 된 계기또한 언급했다. 그는 “기획사 측에서 2% 부족하다 업그레이드 해보고자 100만원을 주면서 동해 좀 다녀오라”고 밝혔다.

이는 소속자 측에서 자신을 잠적시켜서 노이즈 마케팅으로 활용하고자 했던 것. 그러나 이로 인해 방송 관계자들에게 낙인만 찍히고 끊긴 섭외와 냉담한 반응으로 활동이 뜸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한경일은 몇 년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경에 대해 “2004년 방송출연이 뜸해지고 10년이 지나니까 이길 만이 살길이다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이름까지 내려놓고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한경일은 “갑자기 사라지는 가수가 아니라 계속 기억되는 준비된 가수가 되겠다. 곧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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