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목디스크 초기증상에 관심이 모아졌다.

목디스크 초기 증상은 목을 앞으로 숙일 때 팔, 다리가 저리거나 목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아픈 어깨나 팔쪽으로 돌리면 통증이 나타난다.

또 물건을 들 때 평소보다 쉽게 떨어뜨리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목 뒤나 어깨, 등이 자주 결리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증상은 모두 목 건강이 위험하다는 신호다.

수시로 목을 뒤로 젖히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척추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인기인 매켄지 운동이 목디스크에 효과가 좋다고 전해졌다.

뉴질랜드의 매켄지라는 물리치료사가 수십년 전에 고안한 운동으로, 우라나라에는 최근에 본격적으로 소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매켄지 운동의 인기는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 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특히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과 관련이 있다.

사진 : KBS
사진 : KBS

실제로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만에 목 디스크 환자는 약 30% 가까이 증가했는다.매켄지 운동 첫 번째 동작은 앉은 자세에서 15분마다 해주면 좋다.

허리는 반드시 활처럼 곧게 펴고 견갑골을 뒤로 모아 어깨를 젖힌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5초간 유지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목을 뒤로 젖힐 때 방사통(어깻죽지나 팔 쪽으로 퍼져나가는 통증)이 생기면 절대 안 됩니다. 목을 뒤로 젖혀서 어느 순간에 방사통이 오면 그 직전에 멈춰야 한다.

또한 서서 하는 자세도 15분마다 해주면 좋다. 발을 어깨보다 약간 넓게 벌린 뒤 양손을 허리에 댑니다.코로 숨을 들이마시며 어지럽지 않을 만큼만 상체를 서서히 뒤로 젖혀주고 그 상태로 5~10초간 유지한 뒤 숨을 내뱉으며 천천히 돌아오면 된다.

매켄지 운동은 척추 전반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동작으로 앞의 두 동작을 했을 때 허리 쪽 통증이 심하다면 엎드려 시작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