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사병 혁파를 선언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45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사병 혁파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조 이성계(천호진)은 신하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요동정벌 계획을 발표했다. 이방원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좌절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 사이 이성계와 정도전은 이방원을 견제하기 위해 왕자들의 사병부터 혁파하기 시작했다.

정도전이 요동정벌을 위한 연무장에 왕자들이 나오지 않을 것을 알고 이성계를 내보낸 것. 이에 이성계는 분노하며 수견패를 내놓고 충성을 맹세하는 사람만 군령을 어긴 죄를 사면해 줄 것이라 말했다.

결국, 사람들은 모두 군사지휘권자에게 부여하는 수견패를 내놓으며 이성계에 충성을 맹세했다. 이방원 역시 피할 도리가 없었다. 모든 이들이 수견패를 내놓자 이때 정도전이 등장했다.

정도전은 “여기 있는 모든 분은 군령을 죄를 사면 받고 죽는 날까지 충성을 약속하셨다. 이에 사병과 사병부 명단을 인수 받았다”며 “오늘부로 조선의 사병은 혁파되었다”고 선언했다.

이에 이성계는 “전조에서 쓰이던 수견패는 패기 됐고 오늘부로 이 호부가 군권의 상징이다. 이 호부 없이는 사병도 군장비도 쓸 수 없다”고 엄포했다.

한편, 이날 민다경(공승연)은 모든 것을 눈치채고 무기고에서 무기를 빼돌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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