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피리부는사나이’ 조윤희가 위기협상팀에 자원했다.

7일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연출 김홍선, 극본 류용재)에서는 여명하(조윤희)가 경찰특공대가 아닌 위기 협상팀에 자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명하는 특공대 시험을 보던 중 적을 쏘지 못하고 시간을 지체했다. 이에 한지훈 팀장(조재윤)은 “왜 적을 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여명하는 “그냥 느낌이 있었다. 인질을 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예를 들면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서 쏘지 못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여명하의 예감은 적중했다. 실제 특공대 시험을 진행했던 인질범과 인질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것. 오정학(성동일)은 이 사실을 알고 여명하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때 여명하는 “아무래도 특공대와 나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사실 가고 싶은 부서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지훈 팀장은 무슨 부서냐고 물었고 여명하는 “위기협상팀”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지훈 팀장은 “매번 인력 충원해달라고 하는데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 그 팀이냐”고 빈정댔다. 이때 오정학이 들어와 “잘나가는 특공대 놔두고 왜 우리팀으로 들어오려고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여명하는 “덜 주목받는 분야지만 의미가 있고, 그런 것 같다. 총을 들기 전에 말로 해결하고 싶다”며 우물쭈물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지훈 팀장은 “그따위 말주변으로 무슨 협상을 한다고 그러냐”고 나무랐다.

한편, 이날 여명하는 위기협상팀에 들어가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피리부는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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