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의 바램대로 최정원의 품평회가 물거품이 됐다.

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결국 치킨카페 품평회가 무산되고야 마는 모습이 그려졌다.

희재(이해인)의 덫에 걸려 식재료 창고에 갇힌 채 품평회에 가지 못한 단별(최정원)은 속을 끓였다.

단별은 애타게 식료품 창고 안에서 도움을 호소했지만 이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어떻게든 일어나보려 몸을 일으키던 단별은 되려 단발의 비명을 내지르며 자리에서 쓰러졌다. 단별을 제외한 직원들이 품평회에 나선 상황에서 희재는 강현(서지석)을 몰아붙였다.

강현은 임원들까지 모여든 자리에서 어쩔 도리가 없어지자 “오늘은 준비된 메뉴들만 맛을 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단별을 깎아내릴 구실만을 찾던 희재는 강현과 임원들에 “메인메뉴와 개발자가 없는데 시식회가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했다.

희재는 단별이 오지 못한 것을 빌미 삼아 “치킨카페 사업은 고려해봐야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에 자리했던 임원들도 자리를 벗어나며 단별의 아이템으로 시작됐던 치킨카페 품평회는 물거품이 되고야 말았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사무실에서 단별의 노트를 단서로 식자재 창고에 갇힌 단별을 발견하는 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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