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조윤희가 1년 만에 신하균과 다시 만났다.
8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 조윤희가 출연했다. 조윤희(여명하 역)는 몇 시간 동안 자살 난동자를 설득하고 또 대화를 나누어 진심을 전했다. 그의 진심어린 노력에 자살 소동자는 "자네 진국이야"라고 말하면서 난동을 멈추었다.
오늘 2회 방송에서 조윤희는 지난 '자살테러 사건'으로 성동일과 작별했다. 성동일은 순직했고, 유승목(공지만 팀장 역)이 새 팀장으로 부임했다.
유승목은 지하 1층의 위기협상팀에 합류하자마자 잠에 드는 나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를 보며 위기협상팀의 팀원들은 "청장님이 3년 안에 협상팀 없앨 거니까, 그 안에만 잘해드리면 된다."라고 말했다.
조윤희는 협상팀을 살리기 위해 직접 청장을 만나려 했다. 조윤희는 경찰청장의 차를 막아선 뒤 "협상팀 없애지 말아달라"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청장은 현장 실적이 없으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청장은 특히 위기협상 과정에서 너무 긴 시간이 걸리는 것을 지적했다.
조윤희는 한강대교 자살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영상이 아닌 신하균(주성찬 역)의 영상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를 본 조윤희는 경찰보다 먼저 도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협상가의 존재에 대해 "이 사람이 그 사람 맞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하균에 대해 "이 사람은 사람 목숨 살리는 일에는 관심 없는 사기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김홍선 연출 / 류용재 극본)'는 최악의 위기 상황에 투입되는 위기협상팀의 협상극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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