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MBC ‘듀엣가요제’의 MC로 성시경과 유세윤이 확정됐다.

7일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던 MBC ‘듀엣가요제’의 정규편성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듀엣가요제’는 파일럿 방송 당시 진행을 맡았던 성시경과 유세윤이 그대로 바톤을 넘겨받으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성시경과 유세윤은 ‘듀엣가요제’를 통해 JTBC ‘마녀사냥’ ‘비정상회담’에 이어 세 번째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지난해 연말 종영한 ‘마녀사냥’ 마지막 방송에서 성시경과 유세윤은 프로그램 폐지에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성시경 유세윤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꾸준히 호흡을 이어오며 JTBC 예능의 초창기를 이끈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에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해왔다.

그간 맡았던 프로그램마다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성시경 유세윤이 이번에는 방송국을 옮겨 MBC에서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한 것.

이에 힘입어 ‘듀엣가요제’는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규 편성이 확정된 MBC ‘듀엣가요제’는 설 방송 당시 9.8%라는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며 파일럿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었다.

성시경 유세윤이 진행을 맡게 될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의 노래 실력자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선보이는 포맷으로 기존의 음악프로그램들과는 또다른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MBC ‘듀엣가요제’의 첫방송 시기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